대한민국의 골퍼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정유년 새해에 큰 복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의 골프가 세계를 호령하는 모습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가슴 한 구석에 항상 허전함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양궁이 세계를 제패하면서, 전 세계 양궁 용품의 70%는 한국 양궁 용품으로 바뀌었고, 우리나라 양궁 코치는 세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자랑할 만한 골프 용품이 제대로 없을까?  이제 적어도 국민 골프채, 국민 골프공 정도는 자랑스럽게 세계에 내어놓을 때가 온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세계를 호령하는 우리 여자 골퍼들의 스승도 해외에서 찾아와 모셔가는 시점이 아닐까를 생각하는 아쉬움이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타미드 골프공과 투어윈파우치백을 개발했습니다. 

우리 골퍼가 해외에 자랑스럽게 내어놓는 명품 골프공을 만들자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다행히 개발 단계에서부터 함께 해주신 뛰어난 프로님들과 연구진에 의해, 저 스스로 떳떳한 골프공을 개발했습니다. 

우리 프로님들이 먼저 인정하시는 골프공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멀리 가는 공, 골퍼가 원하는 방향과 거리를 날아가는 골프공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떳떳하게 내어 보일 수 있는 우리 제품입니다.

 저는 국민 골프공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뿐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 골퍼들 모두가 함께 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저희는 타미드 골프공의 성공을 시작으로 골프 용품의 국산화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꼭 한 마디로 (주)타미드의 대표로서의 인사말을 대신합니다. 

기억해주십시오.

저는 제품에 책임을 지겠습니다.  

찾아주신 우리 골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대로 좋은 제품을 만들겠습니다.

갑사합니다.

                                                                                                                                                    주식회사 타미드 

                                                                                                                                                    회장 . 대표이사 김 효 환